들기름의 남다른 효능과 효과

 

들기름을 가끔 요리해 먹는 우리는 아마도 행운일지 모릅니다.

들기름은 아시다시피 중국, 인도, 일본,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들깨를 짜서 얻는 기름입니다.  들기름은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어 우리나라 음식과 요리에서 풍미를 돋우는 역할과 요리용 식용유로 쓰입니다. 들깨(들기름)는 다른 국가 즉, 미국에서는 자줏빛 민트, 중국 바질, 야생 콜레우스 등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들깨(들기름)를 주넨(Juunen)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10년이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들깨를 먹으면 10년을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오랫동안 전해져 왔기 때문입니다. 들깨는 a-리놀렌산(a-Linnolenic acid)이 풍부합니다. 이는 체내에서 생산될 수 없는 필수 지방산으로 식이 요법을 통해 획득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이 지방산은 대사를 통해 체내 DHA와 EPA를 형성하는 데 사용되며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감소, 심한 알레르기 감소, 치매예방, 다이어트 및 노화 방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방산들이 또한 인간에게 세포막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적절한 양의 고품질의 기름을 먹는 것은 세포막을 재건하는데 도움이 되며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들기름의 오메가-3 함량

 

하지만 그중 들기름은 한국 요리에 흔히 쓰이며, 식물의 구운 씨앗으로 압착을 받은 일반적인 기름으로 견과류 맛도 납니다. 맛보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다른 식물성 기름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 함량(지방산 60% 이상)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들기름의 오메가-3 함량은 알파리놀렌산(ALA)으로 아마씨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호두, 콩, 생선 기름과 같은 동물성 소스에서도 낮은 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또한 중요한 오메가-6, 오메가-9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이러한 다불포화 지방산은 특히 정상적인 면역체계 기능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 관련 질환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들기름이 정확히 어디에 도움이 될까

 

연구를 포함한 과거의 연구 기록에서 들깻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스가 오일이 알레르기 및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 연구에서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4주 동안 추적해서 폐 기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들깨 추출물을 주었고 결과는 들기름이 천식을 유발하는 화합물의 생산을 억제하고 기류를 개선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들기름의 대장암 예방과 기억력 치료

 

과거의 연구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어류와 일부 식물성 기름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하였고.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은 들기름의 효과를 시험하게 되었습니다. 1994년 실험용 쥐에 대한 신뢰된 출처에서 일일 지방 섭취량의 약 25%인 소량의 들기름은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들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6, 오메가-9 다불포화 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을 향상하고 류머티즘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보충제보다는 들기름으로 요리

 

이 건강한 지방산을 식단에 넣는 아주 좋은 방법은 음식과 들기름으로 요리하는 것입니다. 한국식 요리는 들깨 기름을 많이 사용하며 특히 야채를 소테 하는데 인기가 있어 그것은 한국의 샐러드드레싱의 재료로, 특유의 고소한(Earthy) 맛이 특징입니다. 미국에서는 들기름(페릴라유)의 건강상의 이점이 더 잘 알려지고 세계 요리, 특히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점차 미국식 주방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즉 가벼운 음식 해산물이나 신선한 야채에 향기로움과 풍요로움을 가질 뿐 만 아니라, 들깨의 영양학적 잠재력이 보고된 이후 들깨 기름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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