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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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네고왕' 광희는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를 접수했다.

6일 공개된 '네고왕'' 광희는 '내가 오늘 대기업 하나 살린다'라는 각오를 하고

솔직한 팩폭발언에 마케팅 아이디어까지 쏟아내면서 샘플부터 파격 이벤트 구성까지

업계를 쥐락펴락하며 네고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6일 공개된 ''네고왕' 광희는 네고하러 갈 브랜드 로드샵 화장품 '스킨푸드' 본사를 찾아가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협상에 나섰습니다.

이에 스킨푸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스킨푸드 홈페이지 접속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간간히 접속은 되나, 천천히 안정화를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네고왕' 광희의 스킨푸드 본사와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협상의 내용을 밝혔습니다.

 


1.방송일 기준 2주간(11월 6일(금) 18시 30분 ~ 11월 19일(목) 24시)

스킨푸드 회원에 한해 전제품을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3장 발행

(단, 쿠폰 1매당 제품 1개) 쿠폰 3매 모두 사용시 무료배송

2. 동기간 내(11월 6일(금) 18시 30분 ~ 선착순 2만명 소진시 종료) 구매 고객 2만명에게

BEST 10종 샘플 세트 선착순 증정!

3. 스킨푸드 네고왕 세트 4,000원에 5천개 한정 판매 (11월 6일(금) 18시 30분 ~

선착순 5,000세트 소진시 종료)

 


이전 '네고왕' 광희는 '질렛트' 면도기 회사를 찾아가 업체 대표와 네고해 '7일간 50%' 할인을 만드는 업적을 이뤘죠.

 

 

 

구독자 105만명에 달하는 '달라 스튜디오'의 '네고왕'은 광희가 소비자 요청사항을 업체에 전달하고

제품 할인등 네고(협상)하는 콘텐츠입니다.

 

 

유투버 인플루언서이기 전에 연예인이기도 한 광희의 촌철살인 같은 멘트와 재치있는 유쾌함, 광희가

말한 '어려운 시기에 대기업 하나 살린다'란 발언도 영업을 하면 과연 성공하겠다라는 표현이 나을거 같습니다.

 

효과적인 기업과 소비자간의 틈에서 매출 공략 기획을 노린 '달라 스튜디오' 와

유투버 '광희'의 공중파 방송과 달리 포장되지 않고 '척'하지 않는 대범한 성격에서 나오는 인플루언서적인

행보야 말로 그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채널입니다. 

또한 업계를 찾아가기 전 매장별 꼼꼼한 할인률을 체크하며 사전조사 한 마케팅 능력은 실로 어마무시한

그의 영향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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