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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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같은 브랜드들이 곡면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 좀 더 평탄한 디자인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샤오미의 폭폭 디스플레이 곡선 디스플레이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콘셉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새로운 샤오미의 폭포 디스플레이가 있는 이 특허폰은 양쪽에 둥근 모서리가가 있고 이미 화웨이 P40프로에서 본 것보다 더 곡선형을 4방향에서 추가하였습니다.

샤오미 미믹스 알파에서 공개한 내용은 이는 사실상 Mi Mix 3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며 전작에 비교할 대 근본적으로 다른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샤오미 미믹스 알파는 더 높은 화면 대 자체 비율과 폭포수 화면을 제공하였는데 삼성은 곡선 화면에 '엣지'와 '인피니티'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화웨이는 이를 "폭포"라고 부르는 최초의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이를 극도로 밀어붙여 4 개의 밴드 폭포 디스플레이 컨셉 스마트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즉, 모서리를 세지 않고 이 스마트폰은 88도의 가파른 왼쪽, 오른쪽, 위, 아래쪽 곡선 모서리가 4개 있다고 주장하면서 장치 뒷면 근처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테두리를 제외하고 베젤을 위한 공간은 없습니다.

이 가장자리에는 버튼이나 포트가 없으므로 모든 것이 실제로 화면에 표시됩니다.

 

 

 

 

이러한 개념은 실제로 전면 카메라를 위한 공간이 있는지 여부인데 화면의 일부를 고려할 때 상단 가장자리에 팝업 카메라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샤오미의 이러한 폰은 포트도 없고 버튼도 없습니다. 

때때로 샤오미는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못한 멋지고 혁신적인 폰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지만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쿼드 커브드 (Quad-Curved) 폭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폰은 전체 프레임을 덮은 상태에서 디스플레이가 폰의 모든 면에 흐른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화기에 포트나 버튼이 없으면 사용하기에 애를 먹을 수도 있을 법한데 그럴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샤오미는 사방에 커브드를 주는 극도로 복잡한 과정이어서 내부적으로 개발된 유리 가공 장비, 섭씨 800도의 온도와 고압에서의 고온 굴절, 4개의 광택 도구와 10개의 복잡한 광택 시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샤오미는 "수천 번의 시도"로 그러한 유리 굴절을 얻었다고 합니다.

 

 

 

 

포트, 버튼, 스피커, 카메라 등 모든 것이 빠진 것에 대해 샤오미는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 무선충전, 압력 감지 터치 센서와 같은 보이지 않는 기능으로 대체하기 위해 46개의 특허기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샤오미는 2019년에 미믹스 알파(Mi Mix Alpha)라는 비슷한 폰을 출시했는데 이폰에는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감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스마트폰 위아래로 디스플레이가 넘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샤오미는 말 그대로 사방이 화면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데 불과 몇 걸음 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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