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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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사물을 3차원으로 스캔하는 기술입니다. 지금 유명한 라이다 센서는 아이폰에 탑재된 라이다 센서인데 이 센서는 사진을 후처리 하는데 매우 용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센서가 발전하게 되고 나면 휴대폰 하나만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물체를 3차원 스캔하여, 바로 3D 프린터로 보내 프린팅 하는 등 실제 물건을 그대로 복제해 낼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라이다 센서로 스캔한 집 내부 구조

 

 

뿐만 아니라 라이다 세선가 제대로 발전하기만 하면 함께 촬영된 라이더 센서의 데이터와 사진을 합성하여 몇 장의 사진만으로 자신의 집을 3D 공간에 아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라이다 센서를활용한 스캔 맵핑

 

 

 

이외에도 여러 가지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 라이다 센서의 의의는 앞으로 자율주행에 있어 핵심 기술이라는 것이지 하지만 테슬라 자동차에는 라이다 센서를 탑재하지 않고 복수의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처리와 초음파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에서의 라이다 사용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자동차 업계들은 라이다 센서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는데 결국 테슬라도 라이다 센서를 받아들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 환경을 3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센서인 라이다 센서는 꼭 자율주행 자동차뿐만 아니라 VR, AR, AI 로봇산업 등 앞으로 미래기술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술이 될 것입니다. 

 

 

 

 

 

라이다 센서(Lidar sensor)는 지구 표면을 검사하는데 사용되는 원격 감지 방법입니다. 과학자들은 자연환경과 인공 환경 모두를 조사하기 위해 라이다 생성 제품을 사용하는데 Lidar 데이터는 침수 및 폭풍 서지 모델링, 유체역학 모델링, 해안선 매핑, 비상 대응, 수로 측량 및 해안 취약성 분석과 같은 활동을 지원합니다.

 

 

Lidar는 Light Detection and Rangeing의 약자인데 지구까지의 범위(변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펄스 레이저 형태의 빛을 사용하는 원격 감지 방식입니다. 이러한 광 펄스는 공중 시스템에 의해 기록된 다른 데이터와 결합되어 지구의 모양과 표면 특성에 대한 정확한 3차원 정보를 생성합니다.

 

 

 

 

 

라이다 기기는 주로 레이저, 스캐너, 특수 GPS 수신기로 구성되며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넓은 지역에서 레이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랫폼이며, 두 가지 유형의 라이더(Lidar)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형적 라이더, 하나는 심해측심 라이다가 있습니다. 지형적 라이다는 근적외석 레이저를 사용하여 육지를 매핑하는 반면, 심해측심 라이더는 수분이 투과되는 초록빛을 사용하여 해저와 강바닥 고도를 측정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동굴 구조 맵핑의 한 장면

 

 

 

라이다 시스템을 사용하면 과학자와 지도 전문가가 정확성, 정밀성 및 유연성을 통해 자연환경과 인공 환경을 모두 검사할 수 있는데 과학자들은 라이다를 사용하여 보다 정확한 지도를 작성하고, 지리 정보 시스템에 사용할 디지털 표고 모델을 만들고 비상 대응 작업 및 다른 많은 응용 분야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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