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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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오늘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걸을 때 에어팟이나 다른 무선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스토리를 가진 애플 피트니스+ 가입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타임 투 워크'를 공식 선보였습니다.

 

 

 

 

 

 

'타임 투 워크' 에피소드는 피트니스 플러스 가입으로 애플워치에서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며, 워크아웃 앱에서 사용자가 직접 에피소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매주 월요일부터 4월 말까지 워크아웃 앱에 25분에서 40분 길이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채 야외 산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Time to Walk'는 음악가, 배우,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25분에서 40분 정도로 지속됩니다. 현재는 컨트리 음악가, NBA 선수, 음악가, 배우등 네 가지 오디오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각 에피소드마다 게스트의 "개인적인, 인생 형상의 순간"  "배운 교훈, 의미 있는 기억" , " 목적과 감사에 대한 생각" "공평한 순간 그리고 다른 생각을 유발하는 주제"가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각 에피소드는 애플워치에 등장하는 사진으로 보완되며, 워크아웃을 마치면서 게스트가 선택할 수 있는 곡의 짧은 재생목록으로 마무리됩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지난달 출시돼 가입자들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워크아웃 동영상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며 피트니스 플러스는 애플워치의 심박수 등 개인 측정지표를 통합해 사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해 운동 중 중요한 순간 화면에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줍니다. 이는 화면을 볼 필요 없이 야외에서 운동을 마칠 수 있다는 점에서 걷는 시간은 독특할 것입니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할 달간의 시험 후에, 이 서비스의 가격은 매달 11만 원 또는 미국에서는 매년 80만 원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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