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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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가 스마트워치 판매를 장악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고, 최고의 피트니스 측정기 중 하나이며 바이탈을 체크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애플 워치를 구입하는 데 있어 나쁜 선택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과 같은 단점이 남아있는 시리즈3도 스마트워치에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 이상의 모든 것은 대부분 예산에 따라 달라지는 "갖기 좋은 것"입니다.

 

 

 

 

애플워치 3세대 (25만 9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3은 몇 가지 절충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옵션이죠 아날로그 손목시계에서 스마트워치로의 도약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예산이 충분하다면 애플워치 시리즈3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달러(22만 원)부터 시작하는 스퀘어 워치 페이스는 필요한 모든 핵심 피트니스 및 스마트 기능에서 보다 고가의 모델 및 패키지에서 동일하게 보입니다.

 

 

전화, 문자, 알림, 음악 듣기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확장 기능이 자랑 기반 시스템으로 활동 수준을 향상하도록 하는 피트니스 tracker입니다.

 

더 비싼 애플워치처럼 시리즈3은 수영, 사이클링등 12가지 이상의 다양한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애플의 새로운 피트니스 플러스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어 집에서 운동을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된 GPS 덕분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에도 당신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워치는 WatchOS 업데이트(애플의 스마트워치 운영체제)를 가장 오래된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애플이 시리즈3에 대한 WatchOS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하더라도 갑자기 작동이 중지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업데이트 주기를 생략하면 최신 기능을 얻을 수 없고 IPhone과의 통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시리즈3의 GPS버전만 제공하므로 자년 또는 가족 구성원을 위한 기본장치로 구입하고 Family Setup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애플워치 SE (35만 9천원)

 

애플워치SE는 가격과 기능의 균형이 가장 잘 잡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애플워치입니다. 시리즈3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여유가 있다면 더 빠른 프로세서, 더 크고 밝은 화면, 더 큰 스피커, 낙하감지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위한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치를 사용하면 수면을 추적하는 경우와 애플워치의 LTE 모델이 필요하다면 SE도 가장 저렴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SE의 단점은 사용하지 않을 때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데 만약 당신이 시간을 보기 위해 손목을 튕겨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만족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시계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아쉽겠지만 시리즈6에서 항상 켜진 디스플레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즈6에서 볼 수 있는 고급 건강 센서(심전도 및 혈액 산소 모니터링)도 얻을 수 없습니다.

 

 

 

 

애플워치 6세대 (45만 9천원)

 

399달러(45만 원)부터 시작하는 애플워치 시리즈6은 스마트워치에서 애플이 제공하는 가장 진보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대기 화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애플 워치 SE보다 화면이 훨씬 밝습니다.

 

시리즈6는 상시 (Always-on) 디스플레이가 있는 유일한 워치이며 손목에 심전도 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에서는 최초로 온디맨드(On-Demand)방식으로 또는 하루 중 그리고 자는 동안 자동으로 혈액 산소 농도를 모니터링 합니다. 이것은 심전도 앱처럼 의료 기기로 사용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의 Health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모든 데이터를 필요로 하지는 않겠지만 당신이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여전히 관찰할 수 있는 다른 정보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시리즈6는 파란색과 빨간색 알루미늄 마감(실버, 스페이스, 골드 옵션은 제외)을 제공하는 유일한 애플워치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프레임으로 제공되는 유일한 모델입니다.

 

시리즈6의 단점은 충전은 빠르지만 배터리 수명은 짧습니다.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는 모든 편의를 위해 배터리를 더 빨리 방출하죠. 애플워치 SE는 보통 재충전이 필요하기 전에 하루 반나절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반면 상시 작동되는 시리즈6는 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워치에서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리즈6는 이전 모델보다 더 빠르게 충전되고 SE에서 2시간 걸리던 것과 달리 1.5시간만에 완충되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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